intro)
you don't know me, foo. but he knows my life that I been through. yeah that's why I rap on this track.
he knows me, forgive me, he call me, and give me a new life. yeah
I'm saved by his mercy. thank you Jesus. I will not be thirsty anymore. you got me strong soul. but..
주님이 주신 사랑이 너무나 커서... 아무리 외쳐도 갚을 길이 없어서...
Amazing story 내 온 몸을 다 바쳐서
verse-1)
홍다이 보이. I used to be a hustler. 미움만이 꽉 찬 눈에 모든 것이 거슬려
제 멋대로 막 다 세상의 법칙과 상식을 거슬러 살던 분노만이 꽉 찼던 아이.
모든 걸 감당하긴 어린 나이. 사업 실패로 쌓인 빚더미, 흩어진 가족 사이.
그 사이 깊게 파인 상처를 안고 거리로 내 몰린 독고 다이.
복수심에 세상과 fight. 날 버린 세상 그 차디찬 현실의 도시를 걷어 차려 정신을 더 차려도
비틀거리는 날 반기는 건 오로지 네온 싸인. 현실에 맞선 내 복수의 칼은 바로 Mic. 무대에 섰어.
쉴 새 없이 뱉어 냈지 내 열정을 폈어. 타는 분노가 넘쳤어.
하지만 뭔가 이상해 노래를 불러도, 불러도 술을 마셔도, 마셔도 계속 목이 타.
chorus)
더 이상 살아 갈 가치가 폐인. 이 쓸 데 없는 자. 죄 사슬에 온 몸이 메인
주홍 같은 죄인. 근데 그런 내게 새 일을 행하신 주신 주님 I'm saved, I'm changed
verse-2)
직업은 연예인 랩퍼. 사실 꿈을 이뤘어. 모든 걸 다 가졌어
화려한 밤거리의 삶, 돈과 인기, 여자까지. 깊게도 빠져있었지 술, 도박, 폭력, 나쁜 약까지.
허나 채울 수 없는 화려함 뒤 목마름, 스스로 나름 강하다고 다른 놈들과는 다르다고 외쳤지만
갈 길을 잃고 썩어 들어가. 결국 현실의 문제들만 늘어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해 희망은 녹슬어가.
분노로 마신 술에 매일 정신을 뺏기고 한 많은 세상 그냥 다 재끼고 떠나려는데
멀리서 날 보고 탄식하는 소리가 들려. 너희는 이 전일들을 기억치 말며, 옛 적 일들을 생각지도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 할 지리니.. 광야의 물 사막의 꽃 피어나리라..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물어봤지 내게도 새 일을 행하실 수 있나요.
이미 난 더럽혀지고 썩었는데 이런 내게도 새 일을 행하실 수 있나요.
한 번도 당신을 사랑한 적 없었는데 이런 내게도 새 일을 행하실 수 있나요.
오직 주님만이 이런 날 새롭게 하실 수 있죠. 감사해요 주님만을 따라갈게요.
chorus)
더 이상 살아 갈 가치가 폐인. 이 쓸 데 없는 자. 죄 사슬에 온 몸이 메인
주홍 같은 죄인. 근데 그런 내게 새 일을 행하신 주신 주님 I'm saved, I'm chan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