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뛰던 심장은
한순간 멈추고
너를 향하는 발걸음이
오늘만은 원망스러
한장면 한장면 스쳐가는
사랑의 흔적
허나 거릴 좁힐수록
상처로 변해가는 추억
When I fall in love 난 서있어
그 달콤한 기억들 속에서
눈을 감고 다시 떠보니
환상은 깨지고
이별이란 놈에게 ?i겨
막다른 길 앞에 있어
어쩌면 이 곳이
우리 둘의 인연의 종착점
차가운 공기가 내 귓가에
종말을 속삭여
곧 다가올 너와 나의
헤어짐 보다도
또 한번 등뒤로 펼쳐질
날들이 난 두려워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가
어쩌다 너와 내가
여기까지 온걸까
널 볼 자신도 없어
고개를 떨군채
행복했던 날들을 그리며 그저 웃음만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가
어쩌다 너와 내가
여기까지 온걸까
널 볼 자신도 없어
고개를 떨군채
행복했던 날들을 그리며 그저 웃음만
저 멀리 니 얼굴이 보여
너무 머릿 속이 복잡해
널 보기 30m 전
해맑게 날 바라보는 모습에
심장이 터져 버릴듯 해 너
그리고 나 사일 갈라논
시간이 미워져
이 짧은 거리 더 천천히 가자고
내 발을 멈춰 선채로
준비했던 말들을 정리해
시간에 반비례 되왔던 사랑의 현실
내게는 멀게만 느껴졌던
이별의 법칙
몇 분 후면 넌 더이상
웃지 않을지도 몰라
한 걸음 내딜때마다
두 눈이 시려온다
한 순간 아픔과
사랑했던 내 가슴아
이기적인 난 또 다시
마음의 문을 닫는다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가
어쩌다 너와 내가
여기까지 온걸까
널 볼 자신도 없어
고개를 떨군채
행복했던 날들을 그리며 그저 웃음만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가
어쩌다 너와 내가
여기까지 온걸까
널 볼 자신도 없어
고개를 떨군채
행복했던 날들을 그리며 그저 웃음만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가
어쩌다 너와 내가
여기까지 온걸까
널 볼 자신도 없어
고개를 떨군채
행복했던 날들을 그리며 그저 웃음만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가
어쩌다 너와 내가
여기까지 온걸까
널 볼 자신도 없어
고개를 떨군채
행복했던 날들을 그리며 그저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