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아간 중국집 너무도 예쁜애 있었어
짜장냄새 난다고 했지만 오 냄새따윈 중요치 않았지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면 바보처럼 아무말 못했지
내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하는말은 간짜장 곱빼기
홍콩반점 두울째딸 홍콩반점 두울째딸
홍콩반점 두울째딸 홍콩반점 두울째딸
홍콩반점 둘째딸 예뻐서 오 매일점심 출근을 한거야
아침점심 모두 다 죄 굶고 홍콩반점 짜장만 먹었지
매일매일 짜장만 시키자 그녀가 나게 말을 했어
돈이 없어 짜장만 먹냐고 아니면 짜장이 좋냐고
탕수육 먹고 싶었어 하지만 돈이없어
탕수육 먹고 싶었어 하지만 돈이없어
어느 날 내 친굴 끌구와 홍콩반점 점심을 먹였지
친구 놈이 한턱을 낸다며 아 뭐든지 주문만 하라지
탕수육 팔보채 라조기 아니면 해삼탕 유산슬
아니아니 내가 젤 원한 건 홍콩반점 둘째딸
홍콩반점 두울째딸 홍콩반점 두울째딸
홍콩반점 두울째딸 홍콩반점 두울째딸
둘째딸이 나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