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는 그대 머릿결 상큼한 그 미소
내 이름을 부르는 작은 설레임
창문큰 카페에 앉아 그대눈 맞추며
내 귓가에 속삭인 작은 고백들
사소한 그대 말에 밤을 새우고
그대 맘 변할까 애만 태우죠
나 얼마나 그대의 안에 있나요
나 그대 안에서 머물고 싶어요
곱게 다문 입술에 입맞춤 꿈꾸다
그대 전화에 잠을 깨 내맘 들킨 듯
삐죽히 내미는 입술 귀여운 눈흘김
내 귓가에 속삭인 작은 고백들
사소한 그대 말에 밤을 새우고
그대 맘 변할까 애만 태우죠
나 얼마나 그대의 안에 있나요
나 그대 안에서 머물고 싶어요
나 얼마나 그대의 안에 있나요
나 그대 안에서 머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