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지는 언덕에 - 이주혁
세상에 태어나서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슬퍼하는 모든 이를 난 이해 할 수 없어
세상을 살아가며 누군가 사랑하고
누군가 미워해야하는 일을 난 설명할 수 없어
해 지는 언덕에 서서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두 눈을 감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네
거칠은 들판에 서서 어디에선가 스며오는 꽃 향기
맡으며 온가슴으로 삶의 기쁨을 느껴 보았네
간주중
세상을 살아가며 누군가 사랑하고
누군가 미워해야하는 일을 난 설명 할 수 없어
해 지는 언덕에 서서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두 눈을 감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네
거칠은 들판에 서서 어디에선가 스며오는 꽃 향기
맡으며 온 가슴으로 삶의 기쁨을 느껴 보았네
해 지는 언덕에 서서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두 눈을 감고 삶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