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믿은적 없었지 기적따위 모두 거짓말일 뿐 운명이란
그렇게 간단히 흔들리지 않는 것을 건널 수 없는
어둠끝에 그저 주전않아 잇을뿐 놓처버린 손끝의 온기를 잊을 수 없어 잊지못해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혹시라도 끝나버린건지
내가 먼저 사라져야 하는건지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같은 침묵은
저편에서 날 부르고 있는 들리진 낳지만 너는
2)믿을 수 있다면 전설퍼럼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절대 뒤를 돌아보면 안돼
돌이킬 수 없을 테니 이별이란건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비밀 칼끝처럼
차가운 아픔을 피할 수 없어 참아낼뿐 몇번이라도 할 수 있어 그런것즘 널 만나기위해선
그 모습이 눈물에 가려져 볼 수 조차 없다해도
단 한번만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같은 침묵의 저편에서 널 부르고 있어 들리지 않지만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