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 곁에 있을 때는 몰랐어
평범했었 던 그때가
큰 행복이였다는 걸
너만 이해 할 수 있었던 내 마음들을
알아줬던 너만의 언어 언제나 나를 위로 했어
노래해 우리기억들을 노래해
분홍색 만남과 보라색 이별까지
지금도 여전히 내겐 빛나는
푸름의시간들속에 너란 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너의목소리 너의이름
마법처럼 모든 순간이 다시 선명해져가
마냥 걷다가 니표정이 또 떠오르면
풀려진 신발 끈을묶다가 앉아
눈물이 흘러내려
난 어떡해야하죠
지금도 여전히 내겐 빛나는
푸름의 시간들 속에 웃고 있는 너와 나
꿈을 꾸고있는 것 같아 너의 목소리 너의 이름
이젠 아프지 않아 난 웃는 얼굴로 이제 마지막 안녕
그리움의 창을 열어 니 기억의 바람들이
내 뺨을 스쳐가면 미소를 띈 눈물이 흘러내리고(흘러내리고)
아름다웠던 추억 흘러가네
그리움의 창을 열어 네 기억의 바람들이
내 뺨을 스쳐가면 미소를 띈 눈물이 흘러내리고(흘러내리고)
찬란했던 추억과 (굿바이 키스를)
지금도 여전히 내겐 빛나는
푸름의 시간들 속에 미소짓는 너
내맘 속 타투처럼 새겨진 너의목소리 너의이름
마법처럼 모든순간 반짝이는 우리의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