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나를 떠나려고 하는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이별을 나는
지금 얼떨결에 받아보고 얼어버렸어
눈물도 자연스레 나와버렸어
심장은 너무 놀라 뛰고 또 뛰고
내 맘은 너무 놀라서 슬픔을 못이기고
가슴만을 붙잡고서 울어 꿇어 버린
내 무릎엔 눈물방울만 떨어져
하늘이 괜히 또 밉기만 하고
따라서 널 소개한 친구까지도 밉고
이대로 돌아서서 가는길이 너무 외로워져
누군가에게 내 맘을 애기하고 싶고
이리길이 쓸쓸하게 보일줄은 몰랐었는데
괜히 갑자기 눈물이 또 나기 시작해
나도 모르게 또 너를 생각해
너를 미워 하는 나 그래도 다시 생각 하길 바라는
바보같은 내 맘을 어쩔수가없잖아 제발 돌아와 줘
가지말라고 애원했으면 떠나지 않았을까
(아님 오늘 안만낫으면 헤어지지않았을까)
나는 또 이런 후회들만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어
혹시라도 후회해서 전화올까봐
핸드폰을 손에 쥔채 놓질않는데
그런데 오질 않는 내 폰을 바라보면서
또 눈물만 나는데
너와 걷던 이 길이 너무나 슬퍼져
이제부터 하나하나 이럴테지만
난 어떡하라고 이렇게 버리고 가니
사랑이라고 믿어버려서 슬픔은 더 커서
졌어 이 내 맘도 이기지도 못한 나였어
주인만 나지 힘들은 가지 보다
얇은 두깨만으로 너를 그리워해
너를 미워 하는 나 그래도 다시 생각 하길 바라는
바보같은 내 맘을 어쩔수가없잖아 제발 돌아와 줘
니가 없는 이 거리에서 걸어가지만은 니가 있는것만 같아
다시 니가 나의 품으로 돌아와 올거라 나는 믿고있어
될수잇으면 니가 다시 돌아오길 바래
네 생각보다 날 떠난후 힘들기를 바래
사랑한다는 말은 다시 네게 하고싶으니까
어서 빨리 돌아와서 이 말듣고 살아
사랑이다 사랑이다 생각하고 받어
내 사람이다 사랑이다 라고 생각하고 말어
이렇게 바보같이 너를 사랑하잖아
너만 봐라보잖아 너를 기다리잖아
너를 미워 하는 나 그래도 다시 생각 하길 바라는
바보같은 내 맘을 어쩔수가없잖아 제발 돌아와 줘
(될수잇으면 니가 다시 돌아오길 바래
네 생각보다 날 떠난후 힘들기를 바래
사랑한다는 말은 다시 네게 하고싶으니까
어서 빨리 돌아와서 이 말듣고 살아
사랑이다 사랑이다 생각하고 받어
내 사람이다 사랑이다 라고 생각하고 말어
이렇게 바보같이 너를 사랑하잖아
너만 봐라보잖아 너를 기다리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