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진주 여인아 촉석 루에 달이 뜰때면
촉석루 남강에서 사랑을 하던 그때가 그리워
오늘도 그모습이 너무 그리워 그자리 에 내가 또왔네
흘러가는 남강물아 그사람 만나거든 전해다오
내가좋아 했다고 사랑하고 싶었다고 진주 여인에게
사랑스런 진주 여인아 진양호 에 별이 빛날 때
촉석루 남강에서 사랑을하던 그때가 그리워
지금도 그모습을 잊지못해서 그자리에 내가 또 왔네
흘러가는 남강물아 그사람 만나거든 전해다오
내가좋아 했다고 사랑하고 싶었다고 진주 여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