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리는 너의 속삭임 처럼
더는 어쩔 수가 없어서
사랑해선 안 되는 그러면 힘겨운
너의 손을 잡아보려 해
*지우려 해봤어 그러면 안됐어
시간이 아픔을 다 지워주겠지
그렇게 널 두고 돌아오는 길에서
너를 다시 보고 싶어 미칠것 같았어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겠니
난 아직 조금은 두렵기도 한데
사랑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상해
이런 두려움과 떨림을 느껴본적 없었어
**지켜줘 지켜줘 나의 마음은 이제 너 하나만 너 하나만
향해갈 뿐이야 말해줘 말해줘 오랜 시간이 흘러도
너의 가슴속엔 언제나 내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