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와 나만의 밤
아직 어색하겠지만
그건 아마 설렘이야
내게 좀 더 가까이 와
우리 그 손끝이 닿을 때까지
보여주고 싶은 푸른 밤은
은하수를 닮은 너의 마음
이제 손을 잡을래
조용히 빛나는 오늘 네게 전해지길
너를 바라고 있어
널 기다리고 있어
우리 함께 할
시작을 그려줘
또 기대하고 싶어
우릴 새기고 싶어
이어진 별의 이름을
네게 줄 수 있는 건
넓은 바다 앞에 그 자유로움 뿐인걸
또 하나 너의 곁에 있을 난 oh 영원해
보여주고 싶은 푸른 밤은
은하수를 닮은 너의 마음
이제 손을 잡을래
조용히 빛나는 오늘 네게 전해지길
너를 바라고 있어
널 기다리고 있어
우리 함께 할
시작을 그려줘
또 기대하고 싶어
우릴 새기고 싶어
이어진 별의 이름을
너를 바라고 있어
널 기다리고 있어
우리 함께 할
시작을 그려줘
또 기대하고 싶어
우릴 새기고 싶어
이어진 별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