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이별 앞에 서서]..결비
가지 말라고 널 붙잡아 봐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너
그래 가라고 소리쳐 봐도
곧 다가오는 후회 뿐..
멀리 갈까봐 서둘러 뛰어가
두팔벌리고 길을 막아도
쓴웃음 지어 내고서
잘지내라는 인사 뿐..
가슴이 터질듯이 답답해
하늘이 꺼질듯히 캄캄해
어디든 못가가 어디든 못보게
누군가 내몸을 누르는것 같아
나람 사람은 왜 이별하나도~
이겨낼 수 없나봐..
잘 못한것도 이해할꺼라고
믿고 있었던 내가 원망스러워~워워
나 이제라도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데~~
가슴이 터질듯이 답답ㄷ해
하늘이 꺼질듯이 캄캄해
어디든 못가가 어디든 못보게
누군가 내몸을 누르는것 같아
나람 사람은 왜 이별하나도~
이겨낼 수 없나봐..~우워
사랑한다고 널 위해 산다고
꼭 해야 했던 말인데
내곁에 있을땐 왜 단한번도 하지 못했는지~
이제와 후회하는 내모습이 싫다고(미웠다고)
이젠 난 보고 싶지 않다고
고개 돌리는 널보는 내맘은 무너져~~
가슴이 터질듯이 답답ㄷ해
하늘이 꺼질듯이 캄캄해
어디든 못가가 어디든 못보게
누군가 내몸을 누르는것 같아
나란 사람은 왜 이별하나도~
이겨낼 수 없나봐..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