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한숨이 나와함께 생활하네요
첨엔 버릇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눈물도 너무 익숙해진 일과로
보내려 하는 날 비웃고 있죠..
B 그대가 없는걸 조금씩 받아들이려 하죠.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리워하고 많이 슬퍼 했더니
나를 나주나봐요. 헤어질 때 멈춘 시간 속에서
C 이별이 찾아 온다면
너무 두려워 하지 말아요.
보내야 한다면 마음편히 놓아주세요.
잡으려 손내민 만큼 나처럼
한숨이 되어 돌아올거에요.
보내고 싶은 눈물이되어
2B 눈감아 그대의 얼굴을 다시 떠올리지만
이젠 어제 보단 보이지 않아 잊었나봐요.
많이 아파 했더니 나를 놔주나봐요.
이별할때 갇힌 기억속에서
B.S 점점 잊혀지는게 보내는게 정말 옳은걸까요.. 워~
D 이별이 찾아 온다면
가슴에 깊히 담아두세요.
보고 싶을때 한번은 꺼내 볼 수 있도록
좋은 추억 만이라도
항상 손 닿을 곳에 담아두고 싶은데
눈물로 기억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