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본 적은 없었어
초록빛으로 물들어진 세상
처음 마주하는 설레임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계
저기 피어나는 꽃잎처럼 새롭게 시작해
찬란한 빛에 설레이는 봄인 것 같아
때론 깊은 그림자가
짙어오는 어둠 속에도
i will find you 모든 날들에
너와 함께한다면
시간을 달려 너에게로
난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있어
알 수 없는 경계를 넘어
흩날리는 꽃잎들 사이로
끝없이 달려 너에게로
숨이 차올라도 좋아
숨겨진 너를 보여줘
내 마음 담아서 노래할게
하얀 눈꽃이 녹아내리면
잠들어있던 봄날이 찾아와
반짝이며 꽃을 피우는 너일 것 같아
때론 깊은 그림자가
짙어오는 어둠 속에도
i will find you 모든 날들에
너와 함께한다면
시간을 달려 너에게로
난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있어
알 수 없는 경계를 넘어
흩날리는 꽃잎들 사이로
끝없이 달려 너에게로
숨이 차올라도 좋아
숨겨진 너를 보여줘
내 마음 담아서 노래할게
내 안에 숨 쉬는 작은 행성
그 사이 흐르는 너라는 물결
우리의 이 계절을
영원히 간직할 거야
시간을 달려 너에게로
난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있어
알 수 없는 경계를 넘어
흩날리는 꽃잎들 사이로
끝없이 달려 너에게로
숨이 차올라도 좋아
숨겨진 너를 보여줘
내 마음 담아서 노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