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많이 많이 사랑했다
오 많이 사랑했어 너를 많이
오 많이 좋아했어 너를 많이
아마 네가 죽어도 모를 만큼 너를 많이
아끼고 사랑했었다
왜 가니 나 혼자 두고
(가지 가지 마)
왜 가니 널 기다리는 나
(가지 가지 마)
더 많이 사랑하고 안아줄걸
나 많이 아픈 밤이야
차라리 밉다 하고 나를 떠나지
차라리 싫다 하고 나를 떠나지
뚝 하고 눈물 떨어지는 밤
혼술로 나를 달래고 있어
위로받고 싶어서 전화를 해도
아무런 대답도 들리지 않아
또 한 잔에 난 열이 올라
너 땜에 약이 올라
오 많이 사랑했어 너를 많이
오 많이 좋아했어 너를 많이
아마 네가 죽어도 모를 만큼 너를 많이
아끼고 사랑했었다
왜 가니 나 혼자 두고
(가지 가지 마)
왜 가니 널 기다리는 나
(가지 가지 마)
더 많이 사랑하고 안아줄걸
나 많이 아픈 밤이야
차라리 밉다 하고 나를 떠나지
차라리 싫다 하고 나를 떠나지
또 술 한 잔에 열이 올라
너 땜에 약이 올라
오 많이 사랑했어 너를 많이
오 많이 좋아했어 너를 많이
아마 네가 죽어도 모를 만큼 너를 많이
아끼고 사랑했었다
왜 가니 나 혼자 두고
(가지 가지 마)
왜 가니 널 기다리는 나
(가지 가지 마)
더 많이 사랑하고 안아줄걸
나 많이 아픈 밤이야
나 많이 아픈 밤이야
사랑한다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