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결에 흔들리는 빛을 잃은 마른 잎새
지금은 외로운 마음뿐인가 달빛에 걸려있네
떠나버린 세월 속에 잊혀지는 사연들은
그대가 불러주는 아름다운 노래로 조용히 들려오네
사랑은 언제까지 가슴 속 깊이 불처럼 타고 있는데
아무런 기약없이 떠나는 발길은 아직도 그대 곁에
달빛 속에 그려보는 잊지못할 얼굴 하나
그렇게 바라보는 모습이 서러워 영혼이 흐느끼네
떠나버린 세월 속에 잊혀지는 사연들은
그대가 불러주는 아름다운 노래로 조용히 들려오네
사랑은 언제까지 가슴 속 깊이 불처럼 타고 있는데
아무런 기약없이 떠나는 발길은 아직도 그대 곁에
달빛 속에 그려보는 잊지못할 얼굴 하나
그렇게 바라보는 모습이 서러워 영혼이 흐느끼네
영혼이 흐느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