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에 사랑을 외치다

순이네 담벼락
앨범 :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작사 : 임현
작곡 : 순이네 담벼락
비 오는 밤. 텅 빈 강변북로를 달려본다.
라디오에서 12시를 알리는 종 소리가 들려오고,
그 순간 나의 가슴은 벅차올라
나도 모르게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오고 있다.
꿈에 그리던 내 님이 오고 있다.
내 일상이 너로 물들었고
어느 새 사랑은 그렇게 일상이 되고,
추억이 되고.  
짙은 바닷물이 차오르는 길 위에 나 홀로
서 있는 꿈을 꾸고 난 그 자리에 멈춰선 채
펑펑 울고 말았지.
그 순간 나의 두 손을 잡아준 너
어느 날 난 그렇게 마법에 걸렸지.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오고 있다.
꿈에 그리던 내 님이 오고 있다.
내 일상이 너로 물들었고
어느 새 사랑은 그렇게 일상이 되고,
추억이 되고.
자꾸 커져만 가는 내 마음.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내게로 와줘 난 니가 필요해.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V.One 그 사랑을 외치다
M.C. The Max 사랑을 외치다
마키앤한라 사랑을 외치다
이영현 사랑을 외치다
V One 그 사랑을 외치다(고양이는있다ost)
Various Artists 사랑을 외치다
V-one(강현수) 그 사랑을 외치다
인치엘로 사랑을 외치다
BigMama 사랑을 외치다
브이원(V.One) 그 사랑을 외치다
M.C the MAX 사랑을 외치다
빅마마 사랑을 외치다
빅 마마 사랑을 외치다
강현수(V.One) 그 사랑을 외치다
브이원 그 사랑을 외치다
강현수 그 사랑을 외치다
M.C The Max 사랑을 외치다 ---@@
대마 사랑을 외치다
KUVE^J 사랑을 외치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순이네 담벼락
순이네 담벼락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순이네 담벼락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떡볶이는 여섯개 오백원
순이네 담벼락 그해 여름날
순이네 담벼락 그해 여름날
순이네 담벼락 시작이다
순이네 담벼락 Real Love
순이네 담벼락 정저지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