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보고 싶어서
먼 곳에서 여기 왔어요
가진 물고기와 보리떡
기쁨으로 주께 드려요
나도 배고팠어요
사람들도 아마 배고팠을 거예요
남을 사랑하라고
예수님이 가르치셨잖아요
주님 사랑해서 드려요
주님 말씀 따라 드려요
모두 다 먹고
열두바구니 남기셨네
영원 생명도 주셨네
갈급한 주린 영혼들
먼 곳에서 모인 무리들
가장 작고 어린 영혼이
기쁨으로 내게 주었네
너도 주렸을 텐데
내어주면 빈손이 되는 전부를
말씀 따라 순종한
사랑하는 나의 작은 아이야
너를 사랑해서 준단다
네가 배부르게 먹도록
모두 다 먹고
열두바구니 남을 만큼
영원 생명을 주리라
영원 생명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