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그대로인데 나 혼자 왜 이러는 건지
아직도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 것만 같은데
천천히 다가와줄래 급하게 할 필요 없잖아
설레는 마음들 모두 우리에게 웃음짓고 있어
외면 했었어 힘겹게 다가왔던 아픈 사랑을
알았지만 결국엔 똑같을 것 같다 여겼지
계절이 바뀌고 추억 이 되어버릴 때쯤
다시금 시작되려 해 그렇게 처음 만난 이자리에서
시간은 그대로인데 나 혼자 왜 이러는 건지
아직도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 것만 같은데
천천히 다가와줄래 급하게 할 필요 없잖아
설레는 마음들 모두 우리에게 웃음짓고 있어
너였다는 걸 그래서 더욱 그래 왔었던거야
모르겠어 어쩌면 내가 먼저 좋아한 건지
너무나 과분한 일에 오히려 불안해서
자신이 없었던거야
그래서 널 놓치고 말았던거야
시간은 그대로인데 나혼자 왜 이러는 건지
아직도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 것만 같은데
천천히 다가와줄래 급하게 할 필요 없잖아
설레는 마음들 모두 우리에게 웃음 짓는데
또다시 상처가 될까봐
가끔씩 투정부릴 때도 있겠지만 진심아닌거야 그럴 때 일수록 더 세게 안아줘
시간은 그대로인데 나혼자 왜 이러는 건지
아직도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 것만 같은데
천천히 다가와줄래 급하게 할 필요 없잖아
설레는 마음들 모두 우리에게 웃음짓고 있어
시간은 그대로인데 나혼자 왜이러는건지
아직도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 것만 같은데
천천히 다가와줄래 급하게 할 필요 없잖아
설레는 마음들 모두 우리에게 웃음짓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