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새벽맞으며 맺혀진 이슬처럼
붉은 낙엽끝에 비친 너의 모습
어둠을 허무는 햇살이 다가와
사라져가는 널 바라보며
마주할 수 있다는 나의 착각속에
아무것도 널 위해 해줄 수 없던 나
하얗게 그려진 세상속에서
돌아서는 그대는 알고 있을까
떨어진 낙엽에 슬픔끝에서
다시 너를 한번쯤 볼 수만 있다면
차가운 새벽맞으며 맺혀진 이슬처럼
붉은 낙엽끝에 비친 너의 모습
어둠을 허무는 햇살이 다가와
사라져가는 널 바라보며
마주할 수 있다는 나의 착각속에
아무것도 널 위해 해줄 수 없던 나
하얗게 그려진 세상속에서
돌아서는 그대는 알고 있을까
떨어진 낙엽에 슬픔끝에서
다시 너를 한번쯤 볼 수만 있다면
하얗게 그려진 세상속에서
돌아서는 그대는 알고 있을까
떨어진 낙엽에 슬픔끝에서
다시 너를 한번쯤 볼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