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이 가득해 TV도 재미없어
무슨 약속 하나 없는 날
뜬금없는 전화벨 통화버튼 사이로
혹시 너 아닐까
서툴던 내맘 들길까 돌아서던 나
이번에는 절대 놓칠수 없어
가다듬은 목소리 용기내어 말할게
너도 내맘 같을까
작은 설레임에 시작이야
지금 이순간
오늘은 꼭 네게 고백 할거야
너의 작고 예쁜 목소리로
나를 불러줘
나와 집 앞이야
oh my gosh
아무리 맘을 잡아도
맨날 같아 네겐 yea
하루가 짧아 지는 이유는
너를 향해 있어
집 앞이야 라고 말할테니
나와 널 내옆 내옆
태운채로 한남대교 대교
가자 ON카페 예약 되어 있어
한강뷰와 you we're the perfect two
떨리는 내 목소리 응 무슨 일이야
아닌척해도 넌 다 알아
수화기 너머까지 내마음이 들릴까
좋아 한단 말야
서툴던 내맘 들길까 돌아서던 나
이번에는 절대 놓칠수 없어
가다듬은 목소리 용기내어 말할게
너도 내맘 같을까
작은 설레임에 시작이야
지금 이순간
오늘은 꼭 네게 고백 할거야
너의 작고 예쁜 목소리로
나를 불러줘
나와 집 앞이야
저 멀리 니가 보여
어떤 표정을 지을까
예쁜 넌 환하게 웃고 있어
다 주고 싶은 너
작은 설레임에 시작이야
지금 이순간
오늘은 꼭 네게 고백 할거야
너의 작고 예쁜 목소리로
나를 불러줘
나와 사귀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