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고 싶단 그 기억마저도
쉽게 비워줄 니가 아닌 건가봐..
이렇게 그냥 손끝만 대어도
니가 생각나는 난 어쩔 수 없나봐..
보고 싶다 (니가 보고싶지만)
외치고 외쳐서 (많이 보고싶지만)
가슴 속 깊숙이 듣게 하고 나서야 알아채는 나는
슬프지만 (많이 사랑하지만)
많이 힘들지만 오늘도 혼자
견뎌야해 이렇게 아프고 아프게..
보고 싶다 (니가 보고싶지만)
외치고 외쳐서 (많이 보고싶지만)
가슴 속 깊숙이 듣게 하고 나서야 알아채는 나는
슬프지만 (많이 사랑하지만)
많이 힘들지만 오늘도 혼자
견뎌야해 이렇게 아프고 아프게..
써버린 만큼 지워져 버리는 게
사랑이라는 너의 말만 내 귓가에...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