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이렇게
사랑이 이렇게
사랑이 이렇게 아픈거라면
왜 맘을 이렇게
왜 맘을 이렇게
이렇게 힘들게 할거라면
너를 멀리 놓아줄래
저 멀리 흘려보낼게
내 앞에서 멀어져
말하려다가 ,,
너를 놓아버릴까다
내 맘을 이렇게
이렇게 여기저기 달래어보다가
할수없이 마음을 이곳에 다져보다
다시 이리저리 쏘아다녀보기도하다
너를 지워볼래
너를 놓아볼래
되뇌이고 또 되뇌어보다
너를 지워볼래
너를 놓아줄래,,
말하기 어려워
요즘은 음악을 붙잡고있는것도
이걸 이렇게 쓰는것도
사실 좀 힘겨워
어쩌면 버거워
모든걸 혼자하니
그것도 좀 어려워
이게 아마 마지막 곡이
될 수 있을거같기도하고
아닐거같기도하고
그래봤자 난 또
후에 음악을 들으러가겠지
좋은 것 에 홀려버리겠지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는거라매
어디서 들은거긴한데
나아가야지 뭐
너를 놓아버릴까다
내 맘을 이렇게
이렇게 여기저기 달래어보다가
할수없이 마음을 이곳에 다져보다
다시 이리저리 쏘아다녀보기도하다
너를 지워볼래
너를 놓아볼래
되뇌이고 또 되뇌어보다
너를 지워볼래
너를 놓아줄래,,
말하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