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잔 내 여자였어
(그 여잔 내 여자였어)
그 여잔 내 여자였어
(그 여잔 내 여자였어)
내가 사랑했던 그 여잔
내 목숨이였던
그 여잔 그 여잔 내 전부였어
(그 여잔 내 전부였어)
사랑 이 멍충아
내가 너 때문에 고생이 많다 아냐?
매일 밤 술에 취해 비틀비틀
추억의 거리를 헤맨다
심장은 아주 먹통이되서
머리에서 애써하는
충고는 듣지도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언제가는 아문다? 됐다
퉁퉁부어있는 두눈에 아직도
눈물이 가득해 수도꼭지처럼 틀면
아무 소리없이 주르륵 주르륵 흐른다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혹시 내 눈에 밟히면
두번 다시 절대 놓치지않는다
사랑 이 나쁜 놈아
그 여잔 내 여자였어
(그 여잔 내 여자였어)
그 여잔 내 여자였어
(그 여잔 내 여자였어)
내가 사랑했던 그 여잔
내 목숨이였던
그 여잔 그 여잔 내 전부였어
(그 여잔 내 전부였어)
아무렇지 않게 아무도 모르게
아직도 이렇게 힘들어해
널 잊는다는건 눈 감는다는 것
죽을 때까지 혼자 사랑할거야
이별 이 바보야
넌 내가 뭐가 좋다고 자꾸 따라와
가라고 멀리 가라고 진짜 말
너무 안들어 가라고
활활 타오르던 사랑을
추억이란 재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사랑이 남아 있는 죄로
과거라는 감옥에 가두고
잠도 재우지 않고 밥 대신
술만 먹이고 또 다른 시작 하지못하게
잊을만하면 기억을 들쑤시고
외로움은 누군가 대신할 수 있지만
그리움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걸
너도 알잖아 이별 이 나쁜 놈아
아무렇지 않게 아무도 모르게
아직도 이렇게 힘들어해
널 잊는다는건 눈 감는다는 것
죽을 때까지 혼자 사랑할거야
언제나 그래왔듯이
한동안 아파하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고 싶은데
아무렇지 않게 아무도 모르게
아직도 이렇게 힘들어해 (힘들어해)
널 잊는다는건 눈 감는다는 것
죽을때까지 혼자 사랑할거야
아무렇지 않게 아무도 모르게
아직도 이렇게 힘들어해
널 잊는다는건 눈 감는다는 것
죽을 때까지 혼자 사랑할거야
♣튀는나♣ toktoktg (sa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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