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도시는 밝아서
거리에 서있다보면 나를감싸와
기다렸단듯 나를향해서
다가오는 밝은빛들이
눈이 부시도록 나를 따라 오네
빛이 스며든
나만의 노랠 들어줘 워
눈이 부신 하늘바라보며
별빛이 쏟아져 가네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별빛이 나를감싸고 스며들어가
놓치지않을 나의꿈들은
영원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적 같은 순간은 지금일거야
빛이 스며든
나만의 노랠 들어줘 워
눈이 부신 하늘바라보며
별빛이 쏟아져 가네
하염없이 빛을 비춰주는
밤하늘의 별이 말을거네
어두운 도시에 네가 있기에
거리는 조용하게 널 비추고 있어
빛이 스며든
나만의 노랠 들어줘 워
눈이 부신 하늘바라보며
별빛이 쏟아져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