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널 잊을 수 없는데...지울 수 없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만나 왔어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어
그 동안 내가 해 준 것이 너무 없어
가는 순간 잘 있으란 말 밖에 못 했어
다신 볼 수 없단 생각에
난 눈물 뿐 이었어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겠지
하며 악문 어금니까지도 떨려 오는 슬픔에
참지 못 해서 애써 눈물을 머금고 뒤돌아 갔어
사랑한 사람을 보내야 하는 아픔에 심장이 저리네
그 동안 잘해주지 못해 고통이 온 몸을 태우네
갑자기 떠난 순간의 시간도 되돌릴 수 가 없다네
결국 눈물을 보이는 너만의 나그네
눈물은 끝이 없는 샘물인가봐
사랑한 사람이여 이젠 안녕 bey!
이 노래를 전할 사람 누군지 알아? by!
Mr.Red roc이라는 철부지 랩퍼다!
이미 흘러 버린 눈물은
멈출 수 없는 슬픔의 강물이
나올 수 없는 함정에 빠진 듯이
끊임 없이 흘러 나와
그리움의 흉터를 만드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네...
사랑한 사람을 보내야 하는 아픔에 심장이 저리네
그 동안 잘해주지 못해 고통이 온 몸을 태우네
갑자기 떠난 순간의 시간도 되돌릴 수 가 없다네
결국 눈물을 보이는 너만의 나그네
저기 저 편에 보이는 건
너의 얼굴이었지
오로라 보다 더 아름다웠지
오호라 하늘이 내려준 신기루
잠시나마 너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저 하늘의 신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