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기다리던
밤하늘에 별들
그 속에 네가
아직도 여전히 그리워서
달빛은 춤을 추죠
인연이라고 했죠
깊은 밤 그 길 위에
환한 별이 여기 수놓던
별 헤던 밤 기억에
혼자서 라라라 노래하고
바람은 춤을 추었죠
라라 라라라라
다시 또 만날 즈음에는
그대에게 못한 그 말
사랑을 걸어 놓아요
온 하늘 가득하던
먹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아
달빛을 찾아서 헤매던
별들도 울고 있네요
추억이라고 해도
나를 잊지는 마요
환한 별이 여기 수놓던
별 헤던 밤 기억에
혼자서 라라라 노래하고
바람은 춤을 추었죠
라라 라라라라
다시 또 만날 즈음에는
그대에게 못한 그 말
사랑을 걸어 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