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겨울지나 봄이오면 다시 포근해
간직했었던 행복한 기억은
어느새 빠르게 지나가는 별똥별같아
밤하늘 밑에서
울고 웃었던 그작고 작은 얘기들을
기억해요 외로움은
홀로 아파온 흔적 인걸
잊지마요 아련했던
봄날의 따스했던 날들
집앞에서 한참 서성이다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았지
마음의 아파 저릿해오지만
누구에게도 말할수없는 외로움인걸
밤하늘 밑에서
별을 그리며 나눴던 작은 얘기들을
기억해요 외로움은
홀로 아파온 흔적 인걸
잊지마요 아련했던
봄날의 따스했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