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별이 빛나
벅차올라 내 마음이
너와 함께 춤을 출래
새벽까지 빛나리라
잔요동처럼 쏟아져
너의 무릎에 기대어
마음속의 모든 것을
내게 다 털어놓아봐
벅차올라 너와 나
심장이 막 터질 것 같아
외로움은 이제 잊어
환하게 웃어줄래
거울 속에 비친 얼굴
너의 미소 닮아가네
함께 보내는 이 순간
영원히 끝나지 않아
모두가 잠든 그 밤
우리 둘만 깨어있어
별빛처럼 반짝이며
끝없이 춤을 춰요
벅차올라 너와 나
심장이 막 터질 것 같아
외로움은 이제 잊어
환하게 웃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