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떠난 지금
까만 밤을 지새워요
진정 사랑을 아나요
그댄 별이 쏟아지는 밤에
모르는 타인들처럼
싸늘한 뒷모습으로
지난 추억을 가슴에 묻고
세월에 날 맡깁니다
눈물이 말라 사랑이 말라
쓰라린 가슴으로 삼켜버려요
어떻게 날 사랑 했는데
이리 쉽게 날 버리나요
안 돼요 보낼 준비 못했죠
못 다한 사랑이 너무 많았는데
아쉬운 사랑 이대로 간직 한 채
그대 오기만 기다립니다
눈물이 말라 사랑이 말라
쓰라린 가슴으로 삼켜버려요
어떻게 날 사랑 했는데
이리 쉽게 날 버리나요
안 돼요 보낼 준비 못했죠
못 다한 사랑이 너무 많았는데
아쉬운 사랑 이대로 간직 한 채
그대 오기만 기다립니다
안 돼요 보낼 준비 못했죠
못 다한 사랑이 너무 많았는데
아쉬운 사랑 이대로 간직 한 채
그대 오기만 기다립니다
그 자리를 비워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