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인생 이제 근 서른./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산도 좋고 물도 좋은 여기 경기도.
지금 여기 서있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생각해보면 걸어온길이 너무도 따뜻한 행복한 그 길이 라는걸
지금 부터 잘 들어봐 난~
5살때 까진 절생겼지/ 그 이후엔 못생겼다 키가작다 머리크다 피부 안좋다/ 거기에 나이까지 들어보였지/
하지만 외모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 지금까지 이세상을 즐겁게 살아왔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받으며 살아왔고/ 하늘에서 쏟아지는 사랑받으며 살아왔어/
(후렴)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돌아가는 소리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굴러가는 소리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돌아가는 소리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2.초등학교때 내 꿈은 의사였지/ 중학교땐 과학자/ 고등학교 들어가선 그냥 전문대/
하지만 지금은 위대한 음악가/ 이렇듯 정해진것은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살아본결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뚫려있어/
지금까지 왔던 길이 그래왔듯이/ 앞으로의 가는 길도 밝은 빛이 비추겠지/
(후렴)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돌아가는 소리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굴러가는 소리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돌아가는 소리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bridge)
물론 살면서 찣겨진 마음의 아픔 말할수 없지만.. 그 때마다 괜찮다 자신을 달래는 내가 불쌍했지만..
이제서야 깨달았어. 평범한 진리.
과거는 나에게 새로운 힘이 된다는 걸.
각 진 인 생 다듬어 졌다 동그랗게 돌아간다~~~~~~~
(후렴)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돌아가는 소리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굴러가는 소리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 돌아가는 소리
내 인생 똥골게 똥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