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밑별

제주청년
앨범 : 달밑별
작사 : 빨간양말
작곡 : 빨간양말
편곡 : 빨간양말

흐르는 기억은 마치 안개처럼
희미하게 흩어져가죠 음
수줍게 빛나던 그대 아름다운 미소만
아직 내 곁에 머물죠
그 아름답던 날들 어디에
예쁜 동화 속을 살고 있던 그 날의 우린
추억 속으로 갇혀버렸나요
그댄 변함없이 빛나겠죠
영원히 뜨는 달처럼
그댈 보고 싶은 마음이 깊어갈수록
점점 크게 빛나네요
그 찬란했던 우린 어디에
마치 그림같이 아름답던 그 날의 우린
빛을 잃어가 희미해지나요
그댄 변함없이 빛나겠죠
영원히 뜨는 달처럼
그댈 보고 싶은 마음이 깊어갈수록
점점 크게 빛나네요
내가 보이지 않나요
달빛에 가려 빛을 잃은 저 별처럼
점점 멀어져만 가네요
단 하나뿐인 내 사랑
그댈 그리워할 마음만 숨겨둘게요
달 밑에 숨은 별처럼
빛을 잃어 가고 있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제주청년 내게 말해봐요  
제주청년 내게 말해봐요 (inst.)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