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라요
깊은 마음 속
흐릿한 기억속에 숨겨온
그 그리웁고 달콤했던
시간 속에 갇혀 있네요
지나간 잊혀진 추억
세월이 흐른 뒤에 알아
그 부질없던 지키지 못한 그 약속들
저 달무리 그림자 속
어둠에 가려져 있어
그 신비로운 빛으로 달을 감싼 그 순간
아련하게 눈앞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심히 나를 비춰주네
포근하고 따뜻한 꿈속
천사의 미소지으며 잠든 모습
신비로운 그대 달무리
언제나 내곁에 숨어 날 바라보며
항상 나의 품속에 서 있네
아무도 몰라요
깊은 마음 속
흐릿한 기억속에 숨겨온
그 그리웁고 달콤했던
시간 속에 갇혀 있네요
지나간 잊혀진 추억
세월이 흐른 뒤에 알아
그 부질없던 지키지 못한 그 약속들
저 달무리 그림자 속
어둠에 가려져 있어
그 신비로운 빛으로 달을 감싼 그 순간
아련하게 눈앞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심히 나를 비춰주네
포근하고 따뜻한 꿈속
천사의 미소지으며 잠든 모습
신비로운 그대 달무리
언제나 내곁에 숨어 날 바라보며
항상 나의 품속에 서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