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난 이렇게 산책을 해
평범하지만 뭔가가 좀 다른
너와 있어 특별하게 돼
말없이 발을 맞추며 걸을때
그 추운날 손을 잡고서
그렇게 널 데려다준건
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지기위해
가끔씩 뭔가 잠이 안올때
그저 생각이 많은것과 다른
시간은 점점 핑계가 돼
오래 볼거란 너의 말들 때문에
그렇게 내 맘을 알아줘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줘
멀리 간다 해도 다시 온다 말해줘
너를 알게 된 후로 나는 다르게 지내
잠에 들지 못해
널 생각하며 밤새 노랠 듣네
네가 내게 온 뒤로 뭔가 많은게 변해
생각없이 지금처럼 이렇게
웃음지으며 볼 수 있음 해
Whenever 난 어디가 됐건 갈게
그때로 다시 돌아가는 꿈을 꿔
뒤척이다 눈을 떴을땐 always
니가 옆에 있었음 하는 바램
의미없는 이야기를 해도
어설프게 웃음지어도
이런 하루들에
내 옆엔 네가 있었으면 해
너를 알게 된 후로 나는 다르게 지내
잠에 들지 못해
널 생각하며 밤새 노랠 듣네
네가 내게 온 뒤로 뭔가 많은게 변해
생각없이 지금처럼 이렇게
웃음지으며 볼 수 있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