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어둔 하늘을 바라볼때면..
니 모습이 어른거려..미칠것만 같아..
네게 주지못한 사랑이 아직 이렇게 많은데..
뭐가 급해.. 서둘러서 가야만햇엇니..
너와 함께 걸엇던...길을 걷다가..
무심코 들어간 그때 그자리..워워..
내곁에 널 기억하는 많은 일들이..
혼자 잇는 날 더욱 힘들게 해..워어..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잇엇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곁으로 갈수 잇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감겨죠..
수첩속에 끼워둔 너의 사진을...
수췌한 눈으로 바라보다가..워워..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불러보지만..
돌아올 줄 모르는 니가 미워..워어..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잇엇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곁으로 갈수 잇도록..
꿈 속으로 날 찾아와 내눈을 꼭..감겨죠..
너를 안아야 내가슴에 너를..안아야..
행복이라고 말할수는 없잖아...
이번 세상은 사랑할수없다 하여도..
기다릴께.. 이별없는 이 다음 세상까지..
단비 ♡ 하늘..그리고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