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네모습을 봤어 하지만 고개를 돌리고 말았어
내마음을 진정시킨후에 너를 처음보는듯이 인사를 했었지..
언제까지나 이렇게 지낼수가 있을까 아닌척 할수 있을까 너를 사랑하는 내마음을 알게 된다면 지금처럼 내게 웃음을 보일런지
이런내마음을 넌 상상이나 할수 있겠니 너에게있어 나의 존재는 그저 좋은 친구일뿐~~ 하루에도 몇번씩 흔들리고 있는지 몰라~~
하지만 떨쳐 버릴수밖에 없는건 친구의 의미도 내겐 소중하니까..
여자친구얘기하는널 웃으며 보지만 우울해지는 내마음
아무렇지 않은듯이 얘길하고 있지만 항상 네안의 그녀가 나이길 바래
이런내마음을 넌 상상이나 할수 있겠니
너에게 있어 나의 존재는 그저 좋은 친구일뿐
하루에도 몇번씩 흔들리고 있는지 몰라
하지만 떨쳐버릴수밖에 없는건
친구의 의미도 내겐 소중하니까...
*** 박영미씨의 오래된 팬인데요..
그녀가 빨리 돌아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