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 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날 붙잡아줘요
내 사랑 내 사랑
내 마음의 창에
내리는 눈물이
대답해주네
내게 이룰 수 없는
인연이란 잊어야만
하는 사람
멀어지는 나의 사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