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점점 어두워져가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도 다 괜찮을꺼란 이 맘으로
달라질꺼라고 계속 바라보고 있어요
난 아직 널 그리는데
너는 어디있는지
그 계절이 지나도
너를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 넌 날 기다릴까
다시 만나면
내가 다가갈테니
눈을 깜빡깜빡 감을 때마다 내 세상은 또 변해
오늘 어제가 되고 내일은 바로 오늘로 또 변해
잊어버린것들을 다시
내가 기억하고 눈물이 흐를때
우린 소중한게 앞에 있는데도
우린 앞을 절대 보지를 못하네요
하루를 웃고 있는 너로 채울테니
길을 잃어 방황해도 내가 갈게
오늘은 어제가 되고 내일은 오늘로 변해도
웃고있는 너로 족해
사람들이 변해도
우린 같은 자리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난 다시 널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