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속에 숨겨둔 얘기 - 손지창
오래전에 만났던 것처럼 부답없이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왜 그런지 내게는 친구라는 것 뿐 다른 느낌은 없었어
귀찮았어 곁에만 있으면 지나치게 간섭하는것이 싫었던거야
허전했어 저멀리 떨어져 있으면 괜히 우울해져 혼자있곤 했었지
어떻게 말해야하나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몰라
*나만 이럴까 너를 좋아하지만 보고 싶다는 말하지 못하고
다른 얘길하네 너는 모르지 나의 마음은 그게 아니데.*
(간주)
귀찮았어 곁에만 있으면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이 싫었던거야
허전했어 저멀리 있으면 괜히 우울해져 혼자있곤 했었지
어떻게 말해야하나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몰라
나만 이럴까 너를 좋아하지만 보고 싶다는 말하지 못하고
다른 얘길 한네 너느 모르지
나의 마음은 무슨말을 하나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몰라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