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지내왔던 그때
내가 여전히 남아있어
내가 흘린 눈물보며
더 울어줬어
힘들고 지쳐 포기할때
말없이 나를 안아주었던
사람은 바로 나였던거야
늘 내곁엔 내가 있으니까
더 울지말아줘
더 아파하지마
나를 미워하고 외면해
놓아버렷던 기억은 계절을 지나
키만 자랐었던 나에게
아주 큰힘이 되어 주었어
힘들고 지쳐 포기할때
말없이 나를 안아주었던
사람은 바로 나였던거야
늘 내곁엔 내가 있으니까
지쳐무너지고 외면한날들이 모두소중했었어
힘들고 지쳐 포기할때
말없이 나를 안아주었던
사람은 바로 나였던거야
늘 내곁엔 내가 있으니까
더 울지말아줘 더 울지말아줘
더 울지말아줘 더 울지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