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남한이지
내 눈 앞에는 남산
남는 장사 따윈 하질 않아
내 혈관엔 흘러다니지
절대로 굽힐 수 없는
내 성질 머리
여긴 남한이지
내 눈 앞에는 남산
남는 장사 따윈 하질 않아
내 혈관엔 흘러다니지
절대로 굽힐 수 없는
내 성질 머리
I got a pistol from the KR 82
100 percent u know
절대 굽힐 수가 없지
내 피는 from the south side
눈 내리 깔던 시절
구석에다 박아다 뒀지
달라질 거 하나 없던 때론
돌아갈 수 없네 이제
대충 내 mindset
싹 다 뒤집어 갈아 엎었지
여유 따윈 없네
저리 비켜
내가 다 해쳐 먹을 준비 됐어
눈 앞에 펼쳐진 것들
전부 다 점령 정복
진짜 하나도 놓칠 수가 없네
내 발 끝에서부터
시작된 욕구는 불타 올라
열길 뿜어 댔지
조금씩 바뀐
내 눈깔 내 눈 빛
지금 내 태도는
때깔 부터가 남달랐지
내 앞길을 비추기 조금 바뻐
곧 있음 빛 보겠지
내 정신 머린 다음 step을 밟어
난 조금 많이 다르다는
사실 만이 펼쳐진 풍경은 전부
니들 싸그리 모아 한 곳에다가
펼쳐두고 취급 병풍
난 품격을
유지한 채로
걸어다닐 뿐 드럼 위를
드러운 입은 전부 꺼지시고
시기질투 좆까란 mind
난 그저 내 방식대로 뱉어냈다
니가 뭐라면 어떻게 할건데
분위기 파악 못하면 내 앞에서 꺼지시길
지 혼자 분해있는 쟤넨 전체에서 과반수지
노력없는 수지 타산
기대치는 너무 높았지
too high 숨차
저 새끼들 어케 될진
이젠 나도 몰라
그저 올라버린 헤모글로빈 수치는
필요한가봐
Doping test
여기는 고산 지대
숨이 너무 가빠와
이 생태계를 내가 다 먹어치워야겠어
니가 숨을 자린 이젠 없다 새꺄
여긴 남한이지
내 눈 앞에는 남산
남는 장사 따윈 하질 않아
내 혈관엔 흘러다니지
절대로 굽힐 수 없는
내 성질 머리
여긴 남한이지
내 눈 앞에는 남산
남는 장사 따윈 하질 않아
내 혈관엔 흘러다니지
절대로 굽힐 수 없는
내 성질 머리
여긴 남한이지
내 눈 앞에는 남산
남는 장사 따윈 하질 않아
내 혈관엔 흘러다니지
절대로 굽힐 수 없는
내 성질 머리
여긴 남한이지
내 눈 앞에는 남산
남는 장사 따윈 하질 않아
내 혈관엔 흘러다니지
절대로 굽힐 수 없는
내 성질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