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안본다고 다시는 못본다고
다짐을 하고 떠나던 니뒷모습보이더니
눈물흘리더니 나만 남겨두고 떠나갔죠..
하루하루 나 죽을만큼
하루하루 못견딜만큼 아팠는데
겨우 다 지웠는데
이제서야 내게 왔나요..
모두 끝이라더니 끝이라더니
다 끝낸다더니 모두다 지웠다더니
모두 싫어졌다더니
내가 내가 싫어졌다더니
모두다 지우라더니 지우라더니
다 버리라더니 다시 찾지말라고
떠났던 니가 떠났던 니가
잊었던 니가.. 다시 오네..
모두 끝이라더니 끝이라더니
다 끝낸다더니 모두다 지웠다더니
모두 싫어졌다더니
내가 내가 싫어졌다더니
모두다 지우라더니 지우라더니
다 버리라더니 다시 찾지말라고
떠났던 니가 떠났던 니가
멀어졌던 니가 다시 와서
날보고서 미안해서 자꾸만 우는데
자꾸만 나를 잡는데
날 부르는데..
모두 끝이라더니 끝이라더니
다 끝낸다더니 모두다 지웠다더니
끝나질 않을 사랑이
더는 끝낼 수 없는사랑이..
자꾸만 나를 잡더니 나를 잡더니
널 보내주더니 너를 보내주더니
놓지 말라고 널 잡으라고
가지말라고 속삭이네...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