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가 왈 형 이제 닥치고
빡쎈거 해야 돼요
우리 기조 참 많이 컸어요
원한다면 하루 종일 뱉을게요
근데 이봐 동생 넌 하나 잊었어
내가 누군지에 대해 잊은 채
닥치라 했어 알겠어
형이 한번 열심히 해볼게요
일단 주제는 ㅈ까고
걍 아무나 까지 내 까지 이 노래는
shout out to Paloalto
내 DM 창은 지금 BLUE CHECK PARTY
자랑도 아닌데 왜 목숨을 걸지
기조야 날 비교마
형 아직 안 죽었어 다 데꼬와 쫄바지
쫄바지 쟤네 내년에 봤을 때
핏 바뀐다에 난 다 걸어 통바지
난 기조한테 자꾸 주지 혼란
몽글 했다가 선명 해졌다가
그녀처럼 중간이 잠깐만..
방금 이 가사 수위가 좀 높다
다시 말해 나 몽글했다가
선명해졌다가 내 기분이 영감
왔다 갔다 마치 갈대 같다
바람 따라왔다가 바람 타고 간다
네 가르마나 잘 타 넌 말이 너무 많다
기훈이 왔다 갔다 갔다
난 답답해 난 속이 터져버렸지
ㅈ까 전쟁 너가 내 상대가 되겠니
아 Fuck that 다물어 선생
고거 내가 안 해봤겠니
맞아 네 스타일 너무 Dope 해
Dope 해 마이크 앞에서 땀을 찍 똥 찍
난 답답해 난 속이 터져버렸지
ㅈ까 전쟁 너가 내 상대가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