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 - 기다렸단 말]..결비
뜬눈으로 밤을 세웠죠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어젤 그대 만나서 들었던 그 얘기가
귀가에 여전에 맴도는 걸요~
한걸음씩 다가서기에는
너무도 멀리 있던 그대
용기 없던 내 모습 너무 미워질 만큼
그토록 하고 싶었던 한마디~
날 사랑한다고 널 좋아 한다고
널 위해라면 모두 주고 싶다고
오랜 시간을 망설였던 내 마음
혹시 그대는 알고 있었나요..
정말 눈물 나게 고마운걸요
내게 내민 그대 그 손이
그대와 같이 걸어 가기에는
너무 부족한 내 모습인걸요~
날 사랑한다고 널 좋아 한다고
널 위해라면 모든 줄 수 있다고
오랜 시간을 망설였던 내 마음
이제 말해요 널 사랑한다고~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됐단게
아직도 그저 꿈만 같은 걸요
괜찮을 거에요~~내게 다가온 행복
뭐었과도 바꿀수 없는걸요~아아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그대는 상상도 못할꺼에요
그다려왔던 많은 시간들 이기에
쉽게 그대를 놓지 못 할꺼에요~아아
정말 그대를 사랑하니~~까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