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그대를 멀리서 지켜만 봤었죠
아무도 모르게 커가는 그댈 향한 사랑 숨겼죠
마냥 기다렸었죠 때론 들킬까 겁이 났죠
그대 새로운 사람만나 이별 할 때마다 그랬죠
혹시 사랑을 고백해도 될까요?
수만번을 고민하고 망설였죠
그대 부담이 되는건 아니겠죠? 그럼 사랑을 꺼낼까요
정말 시작 한거죠 너무 믿기지 않는걸요...
눈을 뜨면 그대가 내 곁에 있다는 느낌 행복해
사랑한단 말 자주해도 될까요?
너무 많이 하면 싫증이 날까봐요
그래요 서두르진 않을께요 조금씩 아껴둘 테니까...
나 혼자만의 사랑이 아니라고 해줘요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고 이제 말해줘요
(랩~...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를 지켜봐도...)
혹시 사랑을 고백해도 될까요?
수만번을 고민하고 망설였죠
그대 부담이 되는건 아니겠죠? 그럼 사랑을 꺼낼까요
사랑한단 말 자주해도 될까요?
너무 많이 하면 싫증이 날까봐요
그래요 서두르진 않을께요 조금씩 아껴둘 테니까...
(랩~영어후~ㅎㅎ
사실 나도 이렇게 사랑을 시작하기가 너무나 두려웠어
너무나 힘들었어 내가 먼저 말했어야 하는데
나도 너를 사랑하고 있었는데
이젠 이별을 생각하지 말기로해
우리 아름답게 사랑하기로 해
나 너에게 지금 고백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