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왜 그리도 아팠는지
블러셔 (Blusher)
앨범 : 그땐 왜 그리도 아팠는지
작사 : 필승불패W, 블러셔 (Blusher)
작곡 : 필승불패W, 블러셔 (Blusher), 장석원
편곡 : 한상현, 이윤재
모든 게 끝난 것만 같아
깊은 밤을 헤매었었지
때론 모든 게 버거워도
너의 발걸음이 느려져도
쉬어가도 괜찮아
다 지나가는 일이야
눈물로 채운 그 밤들도
이제는 다 추억이 되고
웃으며 말할 수 있어
이제 와 생각해 보니
그땐 왜 그리도 아팠는지
지친 하루 끝에 네가 서있으면
내가 널 안아 줄게
눈물로 채운 그 밤들도
이제는 다 추억이 되고
웃으며 말할 수 있어
이제 와 생각해보니
그땐 왜 그리도 아팠는지
내 손을 잡고 눈을 감아
내가 널 이끌어줄 테니
눈물로 채운 그 밤들도
이제는 다 추억이 되고
웃으며 말할 수 있어
이제 와 생각해보니
그땐 왜 그리도 아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