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꽃

한찬우

잔잔히 내리는 새 하얀 벚꽃타고 선선한 봄 바람 내 맘에 꽃 피우네
너무 가벼운 내 발걸음 왠지 날아갈 것 만같은 이 기분
나만을 기다릴 그대 모습 생각에 어느새 내 볼엔 봉숭아 물이 드네
너무 가벼운 내 발걸음 왠지 날아갈 것 만같은 이 기분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미소가 어쩜 저리 예쁜지 내 걸음 재촉해
날 보고서는 부끄런지 작은 두 손에 얼굴을 묻고 수줍어 하네
거리의 수 많은 꽃에 그대 얼굴이 겹처져 보이네 내 눈 그대꽃 피네
너무 가벼운 내 발걸음 왠지 날아갈 것 만같은 이 기분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미소가 어쩜 저리 예쁜지 내 걸음 재촉해
날 보고서는 부끄런지 그대 두 볼에 봄 햇살 방긋 미소 짓네요

신호야 제발 빨리 바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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