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우~~~~~
우~~ 우~~~~~ 우 우 우
하얀 잠옷자락 가득
눈부신 햇살은
착한 그대
잠을 깨우지
두눈 가득 고인
낡은 졸음을
곱게 씻어 내지만
창너머 먼 눈길
향기로운 바람에
보내는 미소는
아직도 꿈을 꾸는 걸~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모든걸~ 그렇게
늦어 버린건 아니지
마지막 남은
그대 여린 가슴을~
이젠 가만히
흔들어 깨워~봐
혼자버려 두긴
너무
너무 아름다운
햇살에 손을 건네줘~
이젠 아무 느낌
받을 수 없는
입술 가득 고인
치약 향기는
이미 식어버린
커피잔처럼
너무 서늘하지만
창너머 먼 눈길
향기로운 바람에
보내는 미소는
아직도
꿈을 꾸는걸~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모든걸~
그렇게
늦어 버린건 아니지
마지막 남은
그대 여린 가슴을~
이젠 가만히
흔들어 깨워~봐
혼자버려 두긴
너무
너무 아름다운
햇살에 손을 건네줘
빠 비루 빠 빠 삐 빠
빠이 빠 비루
빠 빠 삐 빠빠 빠이
빠이
빠 비루 빠 빠
빠 빠 빠이
빠 비루
빠 빠 삐 빠 빠빠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