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약속에 없었지 양보는 내
어쩌면 양쪽의 똑같은 잘못 babe
내가 더 잘할게란 의미 없는 말
어차피 떠난 마음, 잡을 방도 없단 건
알아 날 사랑한 적 없단 건
상황이란 말로 날 갖고 논 걸
내가 뭘 어쨌든 간에
이게 내 잘못은 아닐 거 같아
넌 날 사랑한 적이 없어
넌 날 자랑한 적이 없어
넌 나와의 만남을 기다린 적이 없어
관계를 지키기 위해 한 게 없어
사랑을 이룬 원소
우린 감정이 없었지 원초적인
정신 차리니 눈앞엔 권총이
바꾸지 못했던 불협의 원곡
너는 쉽게 약속을 깼지
헤어지잔 말은 내가 뱉지
참 쉽게도 우린 남이 됐으니
사랑을 속삭이던 그 시간에 대한 배신
찾아오지 황혼, 끝난 뒤에 관조,
과오를 저지른 바보 다 끝난
후에 후회 후회해 후회해
대체 왜 후회해, 내 잘못은 아닐 텐데 왜
부서진 약속에 없었지 양보는 내
어쩌면 양쪽의 똑같은 잘못 babe
내가 더 잘할게란 의미 없는 말
차라리 꺼지라 하지 시간을 달란 후 잠수니
다 내 잘못이길 바랬고 내 선택에 대한 결과면
고치겠다 말했던 진심은 참 초라한 모습으로 짓밟혀
시작도 말아야 했던 건지 네가 뭔지
진심 없이 날 갖고 노니까 참 좋니
널 기다리면서 마셨던 커피도,
지우지 못한 3시간을 기다린 버팀목
또 시달리면서 번잡한 머릿속
억지로 치우던 걸림돌, 청신호는 색약 적신호
사랑을 이룬 원소
우린 감정이 없었지 원초적인
정신 차리니 눈앞엔 권총이
바꾸지 못했던 불협의 원곡
너는 쉽게 약속을 깼지
헤어지잔 말은 내가 뱉지
참 쉽게도 우린 남이 됐으니
사랑을 속삭이던 그 시간에 대한 배신
찾아오지 황혼, 끝난 뒤에 관조,
과오를 저지른 바보 다 끝난
후에 후회 후회해 후회해
대체 왜 후회해, 내 잘못은 아닐 텐데 왜
부서진 약속에 없었지 양보는 내
어쩌면 양쪽의 똑같은 잘못 babe
내가 더 잘할게란 의미 없는 말
어차피 떠난 마음, 잡을 방도 없단 건
너는 약속을 참 쉽게 깼지
헤어지잔 말은 결국 내가 뱉지
참 쉽게도 우린 이제 남이 됐으니
사랑을 속삭이던 그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