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햇살 하나...
저 꽃잎 하나...
밝은 오늘을 그리는
나의 노래...
소리 없이 내 마음속에
큰 희망을 넘치게 해...
더 진실한 힘...
품에 안고...
이 세상을 지키는
눈이 되어...
하루 하루 난 촛불처럼 온 땅을 비출거야...
*
검은 구름 위로 솟는 태양보다...
붉게 타 오를 그 꿈을 난 믿어...
거친 바다를 지키는 파도처럼...
그 어떤 시련도 문제 없어...
서로 사랑하고...마음 나눠주고...
우리 모두를 다시 강하게 하는 믿음...
작은 그 웃음 하나까지 과학속에서 만들어가...
저 시계소리...
저 세상 소리...
멋진 내일을 꿈꾸는
나의 노래...
다시 한번 내 가슴 위로
큰 희망이 흘러 내려...
더 따뜻한 힘...
맘에 담고...
이 세상을 감싸는
손이 되어...
하루 하루 난 바람처럼 온 땅을 안을거야...
*